1. 이상한 '딱' 소리가 난다. 부팅 시 (22s) / 전원 끌 때 (26s) 나는 '딱' 소리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PC4를 만지다 어느 순간 부팅이 되고, 메인화면으로 넘어가기 전 (22초) 그리고 전원이 꺼지는 순간 (26초) '딱'하는 소리가 들렸다. 메인보드에 전기가 들어가면서 나는 소리인가? 혹시 기계에 무리가면 어쩌지 싶어 커즈와일 A/S에 문의전화를 돌렸다. (디지털피아노, 신디사이저는 032-570-1550~2) 결론은 아웃풋 단자는 전원이 꺼져있을 때 Mute 상태로 있게 되는데, 부팅이 되거나 전원을 끌 때 아웃풋 단자의 릴레이에서 나는 소리라고 한다. 2. 알 수 없는 구멍의 정체 또한 Transepose버튼과 Pitch/Modulation휠 뒤쪽에 구멍 3개가 있고 고무덮개로 ..
피아노를 쳐본 사람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. 페달이 3개라는 것을. 우주에서 날라다니는 2020년을 코앞에 둔 2019년 최신모델 PC4에서 페달을 3개 못 단다는게 말이 될쏘냐! 모든 기계를 다루기 위해서는 매뉴얼이 기본! 매뉴얼~ 등짝을 보자!! 무시무시하게도 뮤지션 가이드라고 적혀있다. 나는 뮤지션이 아닌데... 좀 찔리긴 하지만, 1-9페이지를 보겠다. 설명이 매우 잘 나와있다. SW단자 하나 당 듀얼 스위치 페달 하나를 달 수 있다. 최대 4개까지 달 수 있겠군... 남는 하나는 뭐에 쓰지...흐흐흐 했는데, 하프댐퍼페달은 SW1에만 연결이 된다고 한다. (하프댐퍼 페달 외 다른 페달은 On / Off 역할 밖에 못한다.) SW2에 안 달아봤는데... 나중에 한 번 테스트 해봐야겠다. 사실인가..
이번에 커즈와일 PC4를 구매 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 중 하나가 페달이 밀리는 거였다. 분명 광고에는 천연고무를 사용하고 무겁게 만들어서 밀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왜 나는 밟을 때마다 밀리는 걸까? 문센에서도 페달 밟을 때마다 밀리고 사무실에서도 마음대로 움직이는게 예사다. 도저히 제대로 연주를 할 수 없었다. 공대감성으로 문제점을 분석해 본 결과 세 가지로 압축되었다. 1. 문센&사무실 바닥과 페달과의 궁합이 안 맞거나... (이혼해) 2. 내가 무거워서 밟을때마다 가녀린 페달이 못 버티고 밀리던가... (허긴 나한테 밟히는 네녀석들이 불쌍하긴 하다.) 3. 제품이 태생이 불량스럽거나... -_-+ 내가 비록 한 덩치를 하지만, 적어도 내가 무거워서 페달이 밀린다는 사실은 인정할 수 없었다!!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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